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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아태 영업총괄 부사장에 엠마누엘 보나시 선임


아태지역 14개 국가서 F5 성장 이끌어

[김국배기자] 애플리케이션전송장비(ADC)업체 F5네트웍스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총괄 선임부사장으로 엠마누엘 보나시를 선임했다고 10일 발표했다.

보나시 선임부사장은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며 아태지역 14개 국가에서 F5의 성장을 이끌 예정이다. 그는 기술 영업 및 비즈니스 개발 분야에서 13년 이상 일했으며 지난 2012년 F5에 합류해 북동 유럽지역 영업담당 부사장을 역임했다.

F5 글로벌 영업총괄 데이브 페링가 수석부사장은 "보나시는 많은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뛰어난 영업분야 임원"이라며 "아태 지역의 비즈니스를 가속시킬 뿐 아니라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탁월한 통찰력과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조지아공과대학교와 프랑스 툴루즈 공과대학 학사학위를 취득했고 뉴욕공과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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