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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슬란 전용 전시공간 운영


DDP 등 전국 5개 전시장에 '아슬란 스페이스' 열어

[안광석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1월 1일부터 6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비롯한 전국 5개 지역 전시장에서 아슬란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 전시공간 '아슬란 스페이스'를 운영한다고 31일 발표했다.

아슬란은 국내 고객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해 지난 30일 출시된 전륜구동 세단이다. 현대차는 아슬란을 통해 브랜드 지향 가치 등을 고객들에게 깊이 있게 전달하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는 아슬란 스페이스 운영기간 동안 1천500여명의 고객을 초청해 디자인 및 주행성능, 정숙성 등 아슬란의 특장점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승을 통해 아슬란의 주행 성능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는 DDP 외에도 ▲강남구 논현동 소재 현대차 브랜드 체험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 ▲부산 오토스퀘어 ▲동대구지점 ▲광주지점(전남) ▲대전지점 등 전국 5개 지점에 아슬란 스페이스를 마련하고 고객 1천여명을 초청해 아슬란의 상품성을 설명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자는 아슬란 스페이스 전용 안내센터 또는 현대차 전국 지점 및 대리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시승센터에 아슬란을 투입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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