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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셜텍, 삼성전기 출신 이윤학 신임 부사장 영입


중국·유럽 등 해외시장 중심 공략 강화할 것

[양태훈기자] 크루셜텍(대표 안건준, 김종빈)이 15일 이윤학 신임 부사장 등 삼성전기 출신 경영임원을 영입, 신규 인력을 확대 채용하는 등 향후 진행될 모바일 비즈니스에 대응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윤학 신임 부사장은 삼성전기 상무이사 출신으로 해외법인장, 전략마케팅 팀장 등을 역임, 20여년간 기업간거래(B2B) 비즈니스 전문가로서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신규사업개발에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왔다.

크루셜텍은 이윤학 신임 부사장이 크루셜텍의 주력제품인 지문인식모듈(BTP, Biometric TrackPad)을 비롯한 주력 사업분야를 책임질 중임을 맡게 된다고 설명했다.

안건준 크루셜텍 대표는 "크루셜텍이 제2의 도약기를 맞고 있는 시점에서 회사의 발전에 꼭 필요한 인재를 영입하게 되어 만족한다"며 "신규사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높여 매출향상을 이루는 것이 최우선 목표"라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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