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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한글날 특집 다큐 방송


9일 오전 11시,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 방송

[정미하기자] KT스카이라이프가 한글날을 기념해 한글 탄생의 비밀과 우수성을 재조명하는 특집 다큐멘터리를 방송한다.

KT스카이라이프(대표 이남기)는 한글날인 9일 오전 11시에 특집 다큐멘터리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를 자체 채널인 스카이가이드에서 방송한다고 8일 발표했다.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의 2014년 방송통신발전기금 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한글 탄생의 비밀과 변천 과정을 되짚어보고, 현대 과학이 주목하는 한글의 우수성과 가능성을 소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훈민정음 반포 당시에는 28자였던 한글이 세월을 거쳐 24자로 줄어든 것에 주목하며, 사라진 네 개의 문자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지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또한 과학과 문화가 꽃피는 21세기에 한글이 어떻게 응용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디지털 시대를 맞아 세계 속의 한글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도 살펴본다.

사라진 문자를 찾아서는 스카이가이드(스카이라이프 20번, 100번)를 통해 한글날 오전 11시 첫 방송되며, 오후 5시와 11시에도 재방송으로 시청할 수 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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