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8일 자사 미세전자기계시스템(MEMS, 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센서 출하량이 5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ST는 자사 미세전자기계시스템 센서를 움직임을 모니터링하거나 바로 잡도록 돕는 물리치료 모니터링 장치부터 서명 인식과 같은 제스처를 인식하는 입력장치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설계해 활용해왔다.
베네데토 비냐(Benedetto Vigna) ST MEMS‧센서 그룹 사업 본부장은 “ST의 솔루션은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어 급변하는 업계에 매우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ST의 미세전자기계시스템의 포트폴리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st.com/me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