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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애스커' 첫 테스트 돌입


7일부터 14일간 테스트 진행…파괴액션 선보인다

[문영수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회사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에서 개발 중인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애스커(ASKER)' 1차 비공개테스트(이하 CBT)를 시작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이어지며, 7일은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8일부터 10일까지는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된다. 지난달 21일까지 진행된 참가자 모집에 당첨된 이용자와 CBT 베타키를 가진 15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 CBT를 통해 하복 물리엔진으로 구현한 애스커만의 파괴 액션과 고품질 그래픽을 게이머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강조해온 파티 플레이어간의 실시간 동기화로 만들어진 현실감 넘치는 세계와 전략적 협력플레이도 보여줄 계획이다.

1차 CBT를 기념한 경품 이벤트도 테스트 기간 동안 진행된다. 애스커의 CM(운영자) 인기투표를 진행해 해당되는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상세한 후기를 남긴 이용자를 선정해 AMD 그래픽카드와 백화점 상품권, 해피머니 상품권 등의 선물을 지급한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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