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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시스템 자동차 시스템에도 UI 개발도구 적용


자동차 부품 관리 시스템에서 실시간 공정 품질관리 가능

[김국배기자] 토마토시스템(대표 이상돈)이 사용자인터페이스(UI) 개발도구 '엑스리아'를 IT솔루션 업체인 아이에스씨(ISC)의 자동차 부품 품질관리시스템에 적용했다.

5일 토마토시스템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품질관리시스템 '오토(AUTO) SPC'는 중소부품 협력사가 쉽고 빠르게 생산라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실시간 공정관리 표준기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 공정 품질관리가 가능하며 한눈에 현상을 파악할 수 있으므로 전직원의 품질에 대한 책임과 관심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표준과 상이한 부품의 이력을 관리하는 등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작업 능률을 향상시킨다.

또한 기존 닷넷(.NET) 프레임워크 기반 제품을 자바(JAVA) 기반으로 전환한 이번 사업은 HTML5를 지원하는 UI 개발툴 엑스리아로 개발됐으며 많은 협력사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관리기능과 사용자 편의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이상돈 토마토시스템 대표는 "엑스리아는 기관계 시스템 뿐 아니라 다양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개발에도 많이 적용됐다"며 "전사적자원관리(ERP), 전자출결시스템, 도서관시스템 등 무엇보다 사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스템과 솔루션 개발에 적합한 UI 개발 툴"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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