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롯데제과가 추석을 맞아 도로교통공단 충청본부와 함께 '추석 명절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이 행사는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대전, 오창, 문의, 예산 등의 톨게이트와 화서-상주방향, 천안-부산방향, 행담도 등의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졸음운전을 하지 않고 안전하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행사다.
롯데제과는 이 행사에서 귀성객들에게 '폭신폭신 말랑카우' 캔디와 안전운전 정보가 담긴 홍보 전단을 나눠준다.
한편 롯데제과는 매년 설, 추석, 휴가철 때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껌, 캔디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캠페인을 전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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