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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 2Q 매출 73억 원 … 영업손실은 10억 원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매출 감소

[이부연기자]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조이맥스(대표 장현국)는 지난 2분기에 매출액 73억원, 영업손실 1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조이맥스는 지난 7월 자회사 링크투모로우 와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만큼, 양사의 성공 경험을 결집해 모바일 소셜네트워크게임 '두근두근레스토랑'과 '윈드소울', '아이언슬램' 등 준비중인 신작 게임에 이를 이식하고 해외 서비스 확대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조이맥스는 글로벌 시장에서 선전중인 모바일 게임 '아틀란스토리'가 3분기 중 샨다게임즈를 통해 중국 서비스에 들어가고 PC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 역시 텐센트게임즈와 함께 과감한 현지화와 최적의 신규 콘텐츠 적용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여 나간다는 전략이다.

조이맥스 측은 "합병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완성도 높은 신작 출시와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성과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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