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도보행진을 벌인 단원고 학생들을 마중했던 세월호 유가족들은 국회에 다시 들어가려던 도중 경찰에 저지당했다. 유가족 일부가 바닥에 눕기까지 하는 대치 상황이 벌어졌다.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조성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세월호 생존학생 도보행진에 인터넷도 후끈 유족·시민단체 국회 출입 과정서 경찰과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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