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15~16일 치킨버거 반값 판매

[장유미기자] 롯데리아가 오는 15, 16일 양일간 리아데이 할인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리아데이 첫날인 15일에는 치킨버거를 절반 값인 1천500원에 판매하며, 둘째 날에는 치즈스틱을 약 47% 할인된 금액인 1천원에 제공한다. 이벤트 시간은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이며 홈서비스와 단체주문은 할인 혜택에서 제외된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리아데이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치킨버거와 치즈스틱으로 준비했다"며 "롯데리아와 함께 즐겁고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리아는 오는 14일부터 유소년 야구캠프 '맘(Mom) 편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 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오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롯데리아 페이스북에서 이번 캠프를 공유하는 이벤트에 참여한 후 롯데리아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2~6학년 어린이들이며 다음달 12일에 당첨자 100명을 발표한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캠프 참가 보호자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가비 100만원의 행운도 주어진다.

장유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롯데리아, 캄보디아 잉코크와 프랜차이즈 협약

• 롯데리아, 골라먹는 '착한 메뉴'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