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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어른이 함께 사용하는 ‘멀티 유아 용품들’ 큰 인기


‘어른들이 함께 쓰는 유아용품이 있다고?’ 최근 어른들과 함께 쓰는 멀티 유아용품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 어른들이 쓰기에도 충분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의자에서부터 아토피 등 피부질환으로 인해 자극이 없는 유아용 크림을 쓰는 것까지 이유는 다양하지만 남녀 노소 구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유아용품은 어른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유아용품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유아용품들은 집안 인테리어 등 디자인과 기능성이 뛰어나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용하기에 충분하다는 점과 함께, 저자극 제품들을 찾는 어른들이 많아지면서 빠르게 알려지고 있다”고 말했다.

0세부터 성인까지 오랜 사용 기간을 자랑하는 뉴나 째즈 유아용 식탁의자

네덜란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뉴나’에서 출시한 유아용 식탁의자 ‘째즈’는 0세부터 성인까지 사용이 가능한 식탁의자로 100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내하중을 갖춰 아이와 부모가 함께 사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은 프리미엄 유아용 식탁의자이다.

또한, 북유럽의 세련된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을 식탁의자에 적용하여, 집안 인테리어용으로 손색이 없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특징이며, 아이의 성장에 따라 간편하게 유압식으로 높이조절을 할 수 있어, 성장기 동안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엄마, 아빠도 함께 사용하기에도 충분하다.

엄마들의 워너비 유아식탁의자로 잘 알려진 ‘뉴나 째즈’ 식탁의자는 지난 4월말, 최근 한 지상파 육아 프로그램에 나온 뒤로 찾는 고객들이 늘어, 전국 온/오프 매장에서 전체 컬러가 매진되는 사태가 발생하며, 엄마들 사이에선 완판 식탁의자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이와 함께 사용하는 선케어 제품 눈길

7월부터 시작되는 강렬한 여름 자외선으로 인해 아이의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를 보호해주는 선케어 제품이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당초 성인을 겨냥해 출시됐지만, 저자극성으로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어 엄마들의 관심이 높다.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출시한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노의 순한 자외선 차단 선스프레이 '하이드로스포츠 웻스킨 선 스프레이 SPF 30'은 천연 자외선 보호막 역할을 하는 천연 연꽃 복합체 성분이 함유돼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온 가족이 모두 함께 사용 가능하다.

또한 스킨케어 브랜드 크리니크에서 판매 중인 '이븐 베터 다크 스팟 디펜스 SPF45•PA+++'는 자외선이 피부에 닿기 전에 반사시켜 효과적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제다.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는 머슬린 멀티블랭킷

머슬린은 국내•외에서 잘 알려진 영국 왕실의 로열베이비가 사용한 소재로써 포근함과 따뜻함, 땀띠 예방과 발열방지, 체온유지, 통기성 등에 도움을 준다. 위제스트의’위고아미고‘ ‘리틀린넨‘ 머슬린 소재의 멀티블랭킷이 그 제품이다. 아기에게는 엄마의 자궁과 같은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어 숙면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거즈 소재와 달리 결이 살아있어 부드럽고 포근해 아기 속싸개 또는 이불로 적합한 소재이다.

아이를 데리고 외출할 때 아이를 눕히기 전 깔개로도 사용할 수 있고, 차 안 에어컨의 차가운 바람을 막아 온도를 보호하기 위해 아이에게 살포시 덮어 주거나 어른들 무릎담요로도 사용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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