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일본 캡콤(대표이사 츠지모토 하루히로)과 공동사업계약을 맺고 모바일 대전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를 출시하며 비공개 시범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스트리트파이터 Ⅳ 아레나는 콘솔, PC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시리즈로 출시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 Ⅳ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으로, 넥슨에서 개발 및 서비스를 진행한다.
넥슨은 기존 스트리트파이터 Ⅳ 시리즈가 갖춘 대전 격투게임의 재미요소를 극대화하여 올 하반기 중에 안드로이드OS버전과 iOS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