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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PA-콤텍정보통신 '톱싯' 활용 업무협약


콤텍정보통신, 채용 및 사내교육에 톱싯 활용

[김관용기자]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원장 박수용)과 콤텍정보통신(대표 한기정)이 '톱싯(TOPCIT)'의 활용과 이용 확산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

톱싯은 IT산업 종사자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현장에서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데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진단하고 평가하는 수행형 테스트다. 오는 5월 3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NIPA와 콤텍정보통신은 톱싯 개발과 활용을 통해 IT 분야 인재 양성과 신규 인력의 실무능력 강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NIPA는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톱싯 모델과 평가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기업에서 톱싯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콤텍정보통신은 톱싯 개발과 고도화에 참여하고 신규인력 채용과 내부인력 역량진단 및 평가 등에 톱싯을 활용할 계획이다.

한기정 콤텍정보통신 대표는 "IT분야는 학력 등의 스펙보다 실무 역량이 중요하기 때문에 객관적 평가지표가 절실하다"면서 "톱싯이 IT분야의 객관적 지표로 자리 잡아 실무지향형 인재 양성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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