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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올해 SW 산업 활성화 등 3대 목표 추진


SPC, 2014년 정기총회 개최

[김국배기자]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김은현·SPC)가 올해 ▲SW권리자-사용자를 위한 활동 '유어(Your)' ▲SW 산업 활성화 '에너지(Energy)' ▲저작권 가치 보호 '소스(Source)'를 달성한다는 3대 목표를 설정했다.

SPC는 27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SPC는 SW 자산관리 서비스인 '시샘'의 인지도 확대, 함께해요 대국민 캠페인 활성화, 회원 밀착 서비스 강화를 3대 실천 과제로 설정하고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SPC는 이날 안랩(대표 권치중),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제임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대표 지준영), 나모인터랙티브(대표 김상배),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 더존비즈온(대표 김용우) 등 11개 기업을 신임 임원사로 선임했다.

김은현 SPC 회장은 "정부의 SW 산업 육성 정책이 본격화되는 만큼 업계도 기대가 크다"며 "SW 산업에 대한 관심이 업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저작권자와 정부, 국민, 사용자를 잇는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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