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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마영전' 이용자 모은 1억원 재활병원 기부


상암동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 전달

[강현주기자] 넥슨(대표 서민)이 26일 자사의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 4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착한 기부' 이벤트로 조성한 이용자 기금 1억원을 푸르메재단의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지난 1월23일부터 2월13일까지 진행한 '착한 기부' 이벤트 중 게임 내에 마영전의 세계관이 담긴 '시즌1 시나리오 설정집' 판매 수익금이다.

이 기부금은 가수 션이 함께하는 '만원의 기적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기금으로 사용된다.

이 어린이재활병원은 장애어린이들이 제때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전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린이 재활 전문병원으로 2015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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