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가 올해 ICT 융합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KEA는 오는 21일 서울 상암동 전자회관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열고 ICT 융합산업 활성화 등 신산업 촉진과 전자업체에 대한 지원 강화를 골자로 한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한다.
이날 총회에는 권오현 KEA 회장(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이사진과 회원사 대표 1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총회를 통해 신규 임원사로 동부대우전자와 루트로닉 2개사를 추대한다.
KEA는 올해 중점 사업으로 ▲회원사 기업 지원 강화 ▲FTA 등 통상지원 강화 ▲전문인력 양성 지원 ▲일자리 창출 및 ICT산업 수요 창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 중소전자업체 지원 체계화와 주요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 협력 체제 구축 등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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