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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니클, 초기화면 맞춤형광고 특허등록


소비자 구매패턴 수집해 맞춤 광고 제공 서비스 방법 특허

[정미하기자]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브라이니클(대표 안종오)이 스마트폰 초기화면에서 사용자들의 구매 성향을 파악해, 맞춤형 광고와 쿠폰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방법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이번 특허로 브라이니클은 스마트폰 초기화면에서 바로 쇼핑할 수 있는 서비스 방법과 이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방법에 이어 모바일 초기화면 쇼핑관련 총 3개의 특허를 보유하게 됐다.

브라이니클은 이번 특허의 중요 지점은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빅 데이터와 방향을 같이한다고 설명했다.

방대한 정보를 수집해 활용 가능한 데이터로 만드는 빅데이터처럼 브라이니클의 특허 역시 소비자들의 구매 성향과 이용 패턴을 파악해, 이에 맞는 제품 및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브라이니클 선우윤 홍보팀장은 "기업에서 광고를 진행 함에 있어 고객의 수요나 구매 성향을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번 특허 등록으로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올라감은 물론 기업들이 광고를 통한 제품 판매 촉진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이니클은 이번 특허 이외에도 돈톡의 '펑 메시지 기능'에 대한 메시지 전송방법 특허 외 33개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에 있다.

정미하기자 lot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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