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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어린이용 콘텐츠 확대


카테고리 접근성 높이고, 디즈니관 신설

[백나영기자] 티브로드(대표 이상윤)는 디지털케이블TV의 '키즈랜드' 카테고리를 개편하고 어린이용 콘텐츠를 확대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 고객들의 주문형비디오(VOD) 이용 형태를 고려해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인기 Top 15', '명품캐릭터 골라보기', 'EBS 유아애니메이션', '할인, 인기 키즈·애니' 카테고리를 접근성이 좋은 자리로 옮겼다.

'배우며 놀아요' 카테고리 안에는 '영어놀이', '동요율동', '동화', '미술놀이', '과학놀이', '영국 BBC 키즈관' 등 장르별로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편성했다. 향후 어린이들의 연령대까지 고려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디즈니 영화와 디즈니 월정액제를 한꺼번에 볼 수 있는'디즈니'관도 신설했다.

2월 셋째주부터는 '초보맘의 생생 육아일기', '산후 뱃살 빼기', '돈의 가치를 알려주는 경제 교육' 등 다양한 상황별 특집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티브로드 조용구 콘텐츠사업팀장은 "티브로드 디지털케이블TV는 총 8천600여편 키즈 VOD 중 5천600여편의 콘텐츠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티브로드는 지속적으로 무료 VOD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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