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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환호 네오아레나 게임 사업 본격화


CI 발표, 오는 24일 간담회 개최

[이부연기자] 신생 게임사 네오아레나가 7일 기업 Corporate Identity(CI)와 본격적으로 게임 사업을 전개한다. 네오아레나는 네오위즈와 네오위즈재팬 대표를 지낸 박진환 대표가 수장을 맡아 주목을 받았던 곳.

네오아레나는 지난해 9월 코스닥등록회사인 통신장비업체 티모이엔엠을 인수한 후 사명을 네오아레나로 변경하고 게임사업부를 신설, 게임사업 진출을 모색해왔다.

네오아레나는 이날 네오(새로운)와 아레나(경기장 또는 무대)의 뜻을 담은 CI를 발표하고 전 사업부를 통합한 새로운 기업 홈페이지도 2월 말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네오아레나에서는 올해 미들코어 역할수행게임(RPG)과 에듀테인먼트 요소가 있는 캐주얼게임까지 다양한 장르의 게임 약 10종을 론칭할 계획. 오는 24일에는 주요 언론 및 업계 관계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박진환 네오아레나 대표는 "네오아레나에 대해 공개된 부분이 없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네오아레나의 비전과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박진환 대표는 게임포털 피망을 론칭하고,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등 다수의 퍼블리싱 히트작을 낸 바 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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