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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


'등급 대전 모드'와 친구 표시 기능 등 추가

[이부연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가 24일 신작 온라인 트레이딩 카드 게임(Trading Card Game·TCG)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블리자드는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정식 서비스 전까지 하스스톤을 더욱 다듬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선별된 인원에 한해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해 온 하스스톤은 정식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에 오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하스스톤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비공개 베타 테스트에서 공개됐던 '연습 대전', '일반 대전'과 '투기장 대전' 3가지의 대전 방식에 '등급 대전 모드'가 추가됐고 최근에 경기를 펼친 상대와 다시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기능, 근거리 통신망(Local Area Network·LAN) 상의 다른 이용자들을 친구 목록에 표시해주는 기능도 더해졌다.

이용자들의 등급에 맞춰 상대가 결정되는 등급 대전 모드에서 등급은 매달 초기화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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