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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디온라인 '라인제타' 日 서비스 시작


자회사 아라리오 서비스, 메카닉 미소녀 퍼즐 RPG

[이부연기자]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1일 일본 자회사 아라리오를 통해 엔쿤스타(대표 최동석)가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인제타'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했다.

라인제타는 남성들에게 익숙한 메카닉에 일본에서 선호도가 높은 미소녀 콘텐츠를 더한 퍼즐 역할수행게임(RPG) 이다. 이용자들은 기체를 모아 자신만의 함대를 꾸려 우주를 탐사하고 전투를 치르게 되고 500 여종에 달하는 기체는 수집과 강화, 개조를 통한 업그레이드,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서든 미션 등을 수행한다.

라인제타는 일본 이외에도 미국과 태국, 홍콩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최동석 엔쿤스타 대표는 "라인제타는 개발 단계부터 일본 이용자들의 성향과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제작한 일본시장 특화 게임"이라면서 "일본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온 아라리오와 파트너쉽을 맺게 된 만큼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아라리오 임영준 대표는 "라인제타는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일본 시장에 특화된 일본향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다"면서 "일본 시장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인 만큼 지금의 상승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도록 마케팅과 운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라리오는 '에반게리온'과 '천만의용병' 등 게임을 연초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할 에정이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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