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네트워크관리 솔루션 업체 플러스기술(대표 정석현, www.plustech.co.kr)은 대구시교육청에 유해사이트 차단 시스템 ‘eWalker’ 솔루션을 공급, 운영하게 됐다고 밝혔다.
플러스기술의 eWalker 솔루션은 학교 업무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는 웹 차단 솔루션이다. 교육청 내 컴퓨터의 비업무 사이트 접속에 대한 차단과 네트워크 속도 저하를 유발하는 채팅, 증권 등 특정 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교육청 내의 인터넷 사용 경향을 파악하여 직원들로 하여금 인터넷의 순기능만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또 인터넷 사용량을 한 눈에 알 수 있어 네트워크 과부하를 막고 세부 그룹별 별도 차단 정책을 적용할 수 있어 비 업무 인터넷 통제를 통한 보안 및 네트워크 속도를 확보할 수 있다.
현재 플러스기술은 총 1,000여 개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대검찰청, 한국도로공사, 금융감독원 등 주요 관공서와의 추가 공급 계약을 체결, 솔루션 판로를 확대해 갈 예정이다.
한편 인터넷 관련 토탈 솔루션 개발 및 공급사 플러스기술㈜은 국내 최초의 필터링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시작해 수호천사, eWalker 등 다양한 보안 및 유해기술 차단 프로그램을 관공서, 기업 등에 공급하고 있는 보안 소프트웨어 전문업체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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