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 최근 감편 운행되고 있는 5개 철도노선의 열차시간표를 전국철도노동조합 파업 종료시까지 제공한다고 17일 발표했다.
다음은 3호선·분당선·경춘선·경의선·용산-동인천 급행 등 5개 감편 노선에 대한 이용자 혼선을 줄이고자 변경 열차시간표를 16일부터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감편 열차시간표는 다음지도 PC는 물론 모바일웹과 다음 지도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철도 파업이 종료되면 기존 시간표가 실시간 반영될 예정이다.
다음지도 지하철 위젯도 변경된 열차시간표를 반영한다. 다음 지하철 위젯은 자주 타는 지하철역과 방면을 설정해두면, 지하철앱이나 지도앱을 켜지 않고도 스마트폰 바탕화면에서 지하철 도착시간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