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넷마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야구감독K' 출시

[강현주기자] '마구마구', '마구마구2013' 등 인기 야구게임을 서비스하는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신작 모바일 야구매니지먼트 게임 '야구감독K'를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에 28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모바일 실사 야구매니지먼트 게임으로는 최초로 선수별 플레이 스타일을 구현하고 실시간 이용자 대전 구현과 다양한 보상 성장시스템을 적용해 현실감을 살린게 특징이다.

이와 함께 게임 내 신문 발행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대전 상대방의 정보 및 리그 전체의 동향을 소개하고 레이싱 모델 송채은을 활용해 게임 내 튜토리얼을 진행하는 등 초보 이용자들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야구감독K'는 일반·올스타·골든글러브·MVP 등 4개 카드등급으로 선수카드가 구성돼 있으며 이용자는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개년도 선수들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통해 곧 2013년 선수카드도 추가할 계획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야구감독K는 야구매니지먼트 초보자들이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 인터페이스 등을 구현해 초보자들에게도 쉽다"며 "이미 캐주얼 야구매니지먼트 '마구매니저'를 통해 장르에 대한 충분한 노하우도 갖추고 있어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야구감독K' 3개 마켓 동시출시를 기념해 금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야구감독K'에 매일 접속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7팩의 선수카드를 증정하고 '야구감독K' 공식카페에 가입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도 플래티넘 팩3장을 지급하는 등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현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넷마블, '몬스터길들이기' 100일 기념 이벤트 실시

• 넷마블, '델피니아크로니클' 구글플레이에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