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미국 그루폰 본사 관계자가 이번 티몬 인수와 관련해 다음주 초 방한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8일 티몬 관계자는 "에릭 레프코프스키 미국 그루폰 CEO가 한국에 올 예정"이라며 "입국은 12일쯤일 것 같다"고 말했다.
티몬 관계자는 "아직까지 그루폰 측에서 어떤 내용을 발표할 지는 알 수 없다"며 "Q&A 형식으로 간담회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티몬은 8일 오전 미국 그루폰과 인수합병에 최종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인수금액은 2억6천만달러(약 2천76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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