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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 고객 의견 '앱'으로 접수한다


'통합 고객소리함' 안드로이드 앱 선봬

[장유미기자] 이랜드그룹이 18일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랜드 통합 고객소리함' 안드로이드 어플리케이션을 선보였다.

이 어플리케이션은 칭찬, 불만, 제안, 문의, 신고 등 총 5개 항목으로 이뤄져 있다. 고객들이 패션, 유통, 외식, 레져 등 이랜드가 운영하는 사업장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칭찬하고 싶은 내용이나 충고와 불만 사항, 궁금증 등을 사진과 함께 올릴 수 있다.

고객들이 앱을 이용할 경우 별도의 로그인 과정이 필요 없으며 답변을 위한 이메일 외에 일체의 고객 정보를 적지 않아도 된다.

특히, 고객소리함으로 들어오는 모든 의견은 브랜드장이나 지점장 등 각 사업부의 리더와 핵심 실무진에게 함께 전송되며, 정기적으로 피드백 사항을 경영진에게 보고해 실질적인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랜드는 통합 고객소리함 오픈을 기념해 11월 22일까지 한 달 동안 의견을 남겨준 10명을 추첨해 외식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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