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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빅데이터 사업에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선정


총 2억원 규모…국내 공공 빅데이터 시장 경쟁력 입증

[박계현기자] SAS코리아(대표 조성식)가 안전행정부·통계청의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 구축' 과제 중 일부인 '비주얼 분석 솔루션 도입'사업에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SAS Visual Analytics)'로 선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안전행정부는 부처간 빅데이터를 공유·분석할 수 있는 체계와 이를 활용한 표준 모델을 제공하고, 각 부처간 중복투자를 막기 이해 총 2억원 규모의 '비주얼 분석 솔루션 도입' 과제를 국내 컨설팅 기업인 엔소프테크놀로지(대표 진기태)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엔소프테크놀로지는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 솔루션을 선정했다.

'SAS 비주얼 애널리틱스'는 빅데이터를 빠르고 정교하게 처리하는 인메모리 분석 기반의 데이터 시각화 솔루션으로, 수십억 건에 달하는 데이터를 수 분 또는 수 초 내에 분석해 결과물을 시각적으로 제시한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이번 안전행정부 사업 수주를 통해 앞으로 국내 공공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계현기자 kopil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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