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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글로벌 유학생 대상 미래기술 선보여


KT 종합기술원에서 ICT 컨버젼스 기술 소개

[허준기자] KT(대표 이석채)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20여개국 유학생 100여명을 지난 13일 서울 우면동에 위치한 KT 종합기술원에 초청해 ICT 컨버젼스 기술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가졌다고 15일 발표했다.

학생들은 KT R&D 전시관인 'olleh future on'에서 ▲미래 ICT 기술을 체험하는 '퓨처 존' ▲현재 연구 개발중인 기술 및 서비스를 체험하는 '갤러리 존' ▲R&D 비전이 담긴 '올레 쇼케이스'를 차례로 관람했다.

회사 측은 학생들이 최근 상용화된 웹기반의 IPTV '올레tv 스마트'와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기술경영연구원이 주관하는 제7회 글로벌 유학생 멘토링 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시관 체험과 함께 홍원기 종합기술원장이 직접 멘토가 돼 한국의 ICT기술에 대한 설명과 함께 '올아이피' 네트워크 기반의 컨버전스 기술을 통해 변화될 미래 모습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KT 종합기술원 홍원기 원장은 강연을 통해 "세계 각국의 젊고 유망한 리더들이 한국, 그리고 KT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반갑다"며 "IT강국 코리아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KT는 앞장서 가고 있으며 그 길을 여러분들과 함께 갈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를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olleh future on'은 글로벌을 선도하는 KT의 ICT 컨버전스 기술을 한걸음 먼저 만나볼 수 있는 R&D 전시관이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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