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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학술문화재단, 김성태 선생 초청 서예전


9월4일부터 10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

[강현주기자] 다산학술문화재단이 장천 김성태 선생 초청 서예전을 오는 9월4일부터 10일까지 연다.

'아! 여유당'이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서예전은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 정본 여유당전서 발간 기념으로 열리는 행사로 서울 종로구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김성태 선생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이자 KBS 아트비전 영상 그래픽팀 디자이너로 왕성한 서예활동을 해왔다.

다산학술문화재단 관계자는 "다산학술문화재단에서 10여 년의 노력 끝에 '정본 여유당전서'를 발간한 것은 우리 학계의 가장 큰 성과"라며 "장천 선생의 작품들을 통하여 겨레의 스승이신 다산 선생과 소통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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