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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슈퍼마켓 첫 대표에 차문현 우리운용 사장 추천


(사진)

8일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원회(위원장 조용병)는 차문현 후보를 오는 13일 개최 예정인 출자자총회에 (가칭)펀드슈퍼마켓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는 것을 결의했다고 발표했다.

ETF(상장지수펀드) 전문가인 차 후보는 제일투자신탁, 우리투자증권을 거쳐 유리자산운용 대표를 역임하고 지난 2010년 5월부터 현재까지 우리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으로 일하고 있다.

펀드슈퍼마켓 대표 임기는 3년이며 자본금을 출자한 자산운용사, 펀드평가사, 유관기관 등 84개 회원사들을 총괄할 예정이다.

한편, 펀드슈퍼마켓 초대 대표 심사에서는 차 후보 외에도 남삼현 전 이트레이드증권 사장, 이용재 전 현대운용 사장, 황윤하 전 LS운용 사장, 최봉환 전 금융투자협회 전무, 이현규 전 제로인 대표, 이광 머서투자자문 대표 등이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펀드슈퍼마켓 설립준비위는 "총 28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에서 7명을 면접대상자로 선정했고, 지난 7일 대면심사 후 8일 후보자를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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