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사랑의 PC보내기 운동본부'와 함께 서울시·강원도·전라도 지역의 장애인 장애인정보화협회, 사회봉사단체 등 5곳에 PC 50대를 기증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번 PC기증은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행사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날 KISA는 가락동 대동청사에서 PC증정식을 열었다.
KISA 황성원 인터넷문화진흥단장은 "앞으로도 IT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인터넷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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