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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개발자' 김학규 사단 신작 '울프나이츠' 공개


중세시대 배경 MMORPG, 향후 페이스북 통해 정보 공개

[허준기자] 유명 게임 개발자 김학규 사단의 신작 온라인게임이 공개됐다.

김학규 IMC게임즈 대표는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회사에서 개발중인 신작 프로젝트 '울프나이츠'의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울프나이츠'는 IMC게임즈가 개발중인 게임으로 과거 프로젝트G2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프로젝트다. 게임 장르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라는 것 말고는 한번도 외부에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이다.

스크린샷을 통해 확인된 정보는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했다는 점과 사실적인 그래픽 효과를 추구했다는 점 정도다. 향후 IMC게임즈는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IMC게임즈는 "페이스북을 통해 게임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개발 중간단계부터 이용자들의 활발한 피드백을 받고자 스크린샷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IMC게임즈는 라그나로크를 개발한 김학규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한빛소프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그라나도에스파다, 한게임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 프로젝트R1, 그리고 울프나이츠까지 총 3개의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

허준기자 jjoon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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