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포인트 1분기 매출 3억 2천 200만 달러 기록

[김국배기자] 글로벌 보안업체 체크포인트(한국지사장 박성복)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3%증가한 3억 2천 2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억 8천 900만 달러이며 영업이익률은 59%를 기록했다.

길 슈웨드 체크포인트 회장은 "이번 1분기에 새로운 공격들에 대응할 수 있는 쓰렛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 블레이드 등의 첨단 기술을 도입했다"며 "가트너와 IDC, NSS랩 등과 같이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터넷 보안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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