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노키아가 새로운 스마트폰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22일(현지시간) 벤처비트에 따르면 노키아가 키보드를 장착한 새로운 스마트폰을 24일 공개할 예정이다.
노키아가 자사 게시판에 올린 글에 따르면 이 제품 발표는 내일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4시)에 열린다. 첨부된 이미지가 루미아 단말기와 다른 모양을 하고 있어 새 제품도 이전 모델과 많이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행사에는 노키아 모바이폰팀 닐 브로들리 이사가 참석해 제품 질의에 답변할 예정이다.
한편, 노키아는 쿼티 키보드를 장착한 스마트폰을 출시해 쿼티폰 틈새 수요층을 공략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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