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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콘진, 2012년 콘텐츠 산업 결산하는 세미나 개최


한콘진 팀장들과 업계·학계 전문가들 참여

[민혜정기자] 올 한해 콘텐츠산업을 결산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콘텐츠산업의 2012년을 결산하고 2013년을 전망하는 세미나 '창조문화시대 콘텐츠의 현재와 미래를 논하다'를 오는 27일 서울 상암동 문화콘텐츠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콘텐츠산업의 정책 영역별(시장, 미래 트렌드, 기술, 정책 등)로 한국콘텐츠진흥원내 담당 팀장들이 주제를 발표 한다. 업계·학계 등 전문가도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우선 한콘진의 노준석 통계정보팀장 발표하는 '시장동향'에서는 콘텐츠 산업 분야별로 2012년을 결산하고 2013년을 전망한다.

미래전략팀 박영일 수석연구원은 '미래 트렌드'라는 주제로 콘텐츠산업의 플랫폼, 콘텐츠 등과 관련한 전문가 조사 결과와 미래 트렌드를 발표한다.

세 번째는 'CT R&D'(문화기술 연구개발)로 CT 현황과 기술개발 트렌드, 향후 3년 이내 유망한 콘텐츠 기술트렌드와 기술과제에 대해 김일곤 CT전략팀장이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윤호진 산업정책팀장이 '정책·법제도'에서 콘텐츠 각 산업분야별 2012년 법제도 및 정책이슈와 2013년 법제도 및 정책 전망을 발표할 예정이다.

토론에는 탁용석 CJ E&M 전략기획팀 상무, 김성곤 한국게임현재 산업협회 사무국장, 안수욱 SM엔터테인먼트 이사, 학계에서 이병민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박정수 산업연구원 서비스산업연구 센터장, 황준석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산업정책과장이 참여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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