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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코리아,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실시


스토리지 성능 분석 후 리포트 및 무료 컨설팅 제공

[김관용기자] 델코리아(대표 피터 마스)가 현재 운영중인 서버의 내·외장 스토리지 부분을 무료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해주는 델 스토리지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스토리지 성능 분석 툴인 'DPACK(Dell Performance Analysis Collector Kit)'을 이용해 24시간 또는 1주일 동안 진단한 결과를 리포트로 제공한다. 서비스는 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DPACK 모듈을 직접 다운로드해 모니터링한 로그파일을 델에 전달하거나 델 영업사원에게 문의하면 된다.

DPACK은 윈도, 리눅스 서버 기반의 운영체제(OS)에서 구동되며, 파일서버와 익스체인지 서버, 백업서버 등 모든 서버에 적용할 수 있다. 각각의 대상 서버에 소프트웨어나 에이전트를 설치할 필요가 없고 서버를 관리하는 클라이언트나 관리 서버에서 실행한 후 대상 서버를 지정하면 되는 간단한 시스템이다.

델코리아는 고객의 문의사항에 대해 CPU와 메모리 사용률을 포함해 기본적인 디스크 용량과 디스크 블록 사이즈 등을 분석한 후 스토리지 성능 개선을 위한 초당 입출력(IOPS)을 기반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희망 기업에 한해 델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델코리아는 DPACK 무료 제공과 관련 맞춤 컨설팅 외에도 기존 유료 컨설팅인 '스토리지 악셀러레이터(Storage Accelerator)'의 일부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무료로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델코리아 스토리지 마케팅 담당 안진수 이사는 "이번 스토리지 무료컨설팅을 통해 기존 스토리지 환경을 분석하고 기업 목표에 따른 스토리지 환경을 구축해 국내 기업들이 보다 실질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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