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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나크' 24일 첫 테스트…대규모 부대전투 공개


4분기 정식 서비스

[이부연기자] CJ E&M 넷마블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게임 내에서 이뤄지는 대규모 부대전투를 공개했다.

'모나크'는 마이어스게임즈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를 맡은 MMORPG로 중세 유럽 판타지를 배경으로 실시간 부대 전투와 공성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날 간담회에서 실제 게임 플레이 시연과 함께 '모나크'의 상세 게임 소개와 풀 버전의 영상과 향후 공개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모나크'는 오는 24일 공식 첫 테스트를 시작해 올해 4분기 내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

마이어스게임즈 안준형 대표는 "모나크는 개발엔진부터 개발력을 집대성해 만든 결정체인만큼 대규모 부대 전투의 재미를 구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면서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모나크만이 선사할 수 있는 재미와 만족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모나크'의 경우 현재 비공개테스트도 시작하지 않아 예상 집계는 어려우나 중박 이상은 될 것이라고 본다"면서 "출시 이후 완성도를 점차 높여갈 것이며 친숙한 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설명 : (왼쪽부터) 안준형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마이어스게임즈 최창호 이사, 마이어스게임즈 신재원 이사, 넷마블 김현익 사업본부장, 넷마블 조신화 PM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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