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오카리나 음악앱으로 유명한 스뮬(Smule)이 소셜 기능 보강을 통해 서비스 재도약에 나선다.
IT매체 테크크런치는 스뮬이 소셜 기능 접목을 통해 제품의 유용성을 높이고 시장 영향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8일(현지시간) 전했다.
스뮬은 스뮬 앱의 소셜 기능이 취약하다고 보고 이를 보강해나갈 예정이다. 스뮬은 인기 앱에 소셜 기능을 먼저 접목해 인기몰이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스뮬은 이날 선보인 노래방 앱에 이 기능을 채택했다. 지인들이 추천한 노래방 곡을 확인할 수 있고 점수도 비교할 수 있다. 또 지인들은 노래방에 초청해 함께 노래도 부를 수 있다. 원격이지만 노래방에 함께 있는 듯한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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