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 '공개SW 정보 확산체계 구축' 박차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정경원)이 공개SW 관련 정보의 생성 및 보급, 확산을 위해 국내 대표적인 IT언론사들과 함께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최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공개SW 역량프라자에서 '공개SW 정보 확산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 선언식'을 했다.

이 선언식은 공개SW 관련 정보의 생성 및 보급, 확산을 위해 정부와 IT언론사들이 상호 협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아이뉴스24를 비롯해 디지털데일리,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아이티투데이, 전자신문사, 지디넷코리아, 테크월드, 한국IDG 등 8개 언론사가 참여했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양유길 SW진흥단장은 "이번 공개SW 정보 확산체계 구축을 통해 국내 공개SW 지식기반을 더욱 더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공개SW 정보 확산체계를 활용해 양질의 공개SW 지식정보가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데 더욱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선언식 후 참석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IDG 박재곤 편집장, 전자신문사 박서기 부장, 디지털데일리 양경진 대표, 테크월드(월간 임베디드월드) 박한식 회장, 아이뉴스24 이재권 편집국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양유길 단장, 마소인터렉티브(월간 마이크로 소프트웨어) 정희용 대표, 디지털투데이(아이티투데이) 이윤재 대표, 메가뉴스(지디넷코리아) 김효정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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