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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M웨어, 빅데이터분석업체 '세타스' 인수


차세대 먹거리로 빅데이터사업 육성

[안희권기자] 가상화 소프트웨어업체 VM웨어가 빅데이터 분석업체 '세타스(Cetas)'를 인수했다고 기가옴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세타스는 하드푸 플랫폼을 이용해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업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회사를 설립한지 18개월밖에 되지 않았으나 포춘 100 기업을 포함한 수십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VM웨어는 세타스 인수를 통해 빅데이터 분석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빅데이터 분석시장이 차세대 먹거리 사업으로 급부상하면서 이를 공략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전문업체를 인수한 것이다.

VM웨어는 세타스 기술을 이용해 VM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에서 빅데이터 분석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기존 기업용 가상화 소프트웨어에 빅데이터 분석 기능을 접목해 효용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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