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킹서비스 페이스북이 PC용 메신저를 공개했다고 벤처비트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은 5일 정식으로 윈도 데스크톱PC용 메신저 앱을 선보였다.
페이스북 메신저를 이용할 경우 데스크톱PC에서 페이스북에 게재된 글과 채팅 문자를 볼 수 있으며 지인들과 실시간 문자 전송을 할 수 있다.
PC용 메신저는 지난해말 유출되면서 알려졌으며 이번에 제품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됐다.
PC용 페이스북 메신저는 윈도 버전과 맥 버전이 출시됐다. 리눅스 버전은 이번에 빠졌다.
페이스북 메신저가 기존 메신저를 대체하기 힘들다는 전망이다. 페이스북 메신저는 기능상 많은 부분에서 기존 메신저를 대체할 만큼 충분하지 못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목소리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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