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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로 만든 영화 '시네노트' 일반 시사회


오는 2월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실시

[강현주기자]삼성전자가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이달 26일부터 2월9일까지 코엑스 메가박스에서'갤럭시 노트'로 만든 영화 '시네노트' 시사회를 개최한다.

'시네노트'는 웹툰과 영화 촬영, 음악 작곡 등 모든 제작 과정이 갤럭시노트로 이루어졌고 하나의 웹툰으로 시작해 로맨스, 코메디, 액션 등 서로 다른 결말을 맺는 세 편의 영화로 구성됐다.

'여배우들'의 이재용 감독, '써니'의 강형철 감독, '고지전'의 장훈 감독 등 세 명의 영화감독과 영화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노블레스'의 콤비 손제호, 이광수 작가 등이 참여했다.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http://www.howtolivesmart.com/cinenote)를 통해 만 19세 이상 고객이면 누구나 시네노트 영화축제 참여에 응모할 수 있고, 회당 58명에게 1인 2매씩의 무료 초대권이 제공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대형 스크린에서 상영되어도 여전히 뛰어난 화질과 풍부한 사운드가 구현됐다"며 "시네노트를 통해 갤럭시노트의 우수성을 선보였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네노트는 3월 칸 영화제에 출품될 예정이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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