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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앱플레이어'로 소셜게임 한 곳에서 즐긴다


[김영리기자] NHN(대표 김상헌)의 네이버는 소셜앱스토어 '소셜앱스'에 '앱플레이어'를 추가, 소셜앱 이용자들의 편의를 강화하고 서비스 명칭을 '소셜게임'으로 변경했다.

이용자들은 그동안 블로그, 카페, 미투데이 등 각각의 서비스 내에서 따로 소셜앱을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러한 개별 서비스에 접속하지 않고도 내가 설치한 앱들을 '앱플레이어' 내에서 관리하고 실행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들이 더욱 편하게 폭넓은 앱 친구들과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했다. 기존에는 다른 이용자들과 블로그 서로 이웃, 미투데이 친구가 되어야만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었지만, 앞으로 같은 앱을 실행하는 사람들은 나와 SNS 친구를 맺지 않더라도 간편하게 친구 초대를 통해 게임 친구를 등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네이버미(me)에서도 자신이 관리하는 앱을 손쉽게 확인하고 앱 친구들이 보낸 메시지 등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네이버미와의 연계도 한층 더 강화했다.

NHN 이람 포털서비스본부장은 "그동안 개발사와 이용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보다 편리하게 앱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소셜게임'을 통해 보다 많은 온라인 인맥을 형성하고 풍성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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