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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인터넷윤리 캐릭터에 이름 붙여주세요"


31일까지 이름짓기 공모전 개최

[김영리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이하 KISA, 원장 서종렬)은 방송통신위원회와 함께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을 지키는 인터넷윤리 캐릭터를 1일 선보였다.

인터넷윤리 캐릭터 '고래'는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인터넷 세상의 악플들은 다 먹어버리고 사랑댓글, 칭찬댓글, 응원댓글 등 예쁜 말들을 쏟아내는 의미로 캐릭터화해 귀엽게 표현됐다.

KISA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인터넷윤리 캐릭터 이름짓기 공모전'을 진행한다. 이달 31일까지 한 달 동안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만들기 홈페이지(www.아인세.kr)'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인터넷윤리 캐릭터 고래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을 만드는 범국민 캠페인에 다양한 형태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서종렬 KISA원장은 "국민들이 인터넷윤리 캐릭터를 보면 사랑댓글, 칭찬댓글의 실천의지가 생겨나도록 해 범국민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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