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서울대학교(총장 오연천)에 100Mbps 속도의 와이파이(Wi-Fi) 서비스 제공을 위한 유플러스존(U+ zone)구축을 완료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서울대 관악캠퍼스와 종로구 연건캠퍼스에 구축한 유플러스존에서는 통신사에 상관없이 누구나 접속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앞서 LG유플러스는 홍익대, 충남대, 광운대 등 전국 대학에 U+ zone을 구축했으며, 연말까지 100여 개 대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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