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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기술인연합회, 700MHz 대역 주파수 이용정책 토론회 개최


이달 31일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 클럽

[김현주기자]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는 오는 3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700MHz 대역 주파수 이용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12년 12월 31일 지상파 아날로그 방송이 종료되면 채널 재배치를 통해 700MHz 대역 주파수를 '유휴대역'으로 설정, 경매를 통해 사용권을 배정할 계획이다.

지상파 방송사와 이동통신사업자들은 700MHz 대역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700MHz 대역 주파수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현명한 정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방송기술인연합회는 방통위 관계자 및 전문가를 초청해 정책 대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사회에 김광고 미래방송연구회 회장이 나선다. 발제는 최성진 서울과학기술대 교수가 맡는다. 축사에는 방통위 양문석 상임위원이 나선다.

토론자로 방통위 김정삼 주파수정책과장, KBS 김칠성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 송신부장,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여재현 전파정책연구그룹장, 녹색소비자연대 전응휘 상임이사, 정제창 한양대 교수, 조준상 공공미디어연구소장 등이 참여한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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