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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웨어코리아, 차세대 가상화·모바일 환경 전략 제시


로이 지사펠 CEO 방한…차별화된 기술 및 경험 강조

[구윤희기자] 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솔루션기업 라드웨어코리아(대표 김도건)가 가상화와 L7, 하이엔드 ADC 시장 공략을 선언했다.

로이 지사펠 라드웨어 CEO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라드웨어는 꾸준한 기술 투자로 글로벌 ADC 시장 리더로 자리잡았다"며 한국내에서의 비즈니스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라드웨어는 이에따라 하드웨어 ADC 가상화 제품인 'ADC-VX'와 소프트웨어 기반 제품 '알테온 VA' 등 가상화 신제품들을 출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가상화 비즈니스를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가상화 ADC를 앞세워 고객 기반 확보에도 주력한다는 전략이다.

라드웨어는 이와 함께 최대 80기가bps를 지원하는 하이엔드 플랫폼 '알테온 10000'을 내세워 대형 데이터센터 및 캐리어 시장도 공략할 계획이다.

김도건 라드웨어코리아 사장은 "국내에서는 VM웨어와 공동 마케팅을 하며 지속적으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하고 "데이터센터 가상화 전문 파트너들과 긴밀한 협력 및 지원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윤희기자 yu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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