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블린, 신부 감성 담은 '웨딩 란제리 세트' 출시

[홍미경기자] 에블린은 웨딩 시즌을 맞아 순수한 신부의 감성을 담은 로맨틱하고 섹시한 '웨딩 란제리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 웨딩 란제리 선물 세트는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디테일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화려한 신부의 면사포를 형상화한 '웨딩 베일'과 순백의 신부를 위한 '브라이트 브라이드', 사랑스런 핑크 컬러에 로맨틱한 디테일이 특징인 '웨딩 부케' 3종으로 구성된다.

화이트 바탕에 블랙 로코코 양식의 무늬가 세련미를 더하는 '웨딩 베일'은 브래지어컵 상변에 블랙 레이스를 덧대 가슴선을 더 돋보이게 한다.

화이트 컬러로 순수한 신부의 느낌을 살린 '브라이트 브라이드'는 장식이 절제된 모던한 스타일에 레이스 디테일을 더해 여성스러움을 표현했다.

'웨딩 부케'는 로맨틱한 핑크 컬러에 플로럴 레이스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표현한 제품으로 청순하면서도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