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클라우드 기반 IT 자산관리서비스인 '윈도 인튠(Windows Intune)'을 35개국으로 확대해 공급한다고 외신이 3일(현지시간) 전했다.
서비스 이용료는 PC 1대당 월 11달러. 한달간 무료 체험도 할 수 있다.
윈도 인튠은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로, PC 관리와 보안 관리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웹브라우저로 접속한 관리자 화면에서 업데이트와 서비스팩의 배포,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관리, 동작감시, 악성코드 방어, 보안정책 설정 등을 수행할 수 있다.
기업은 관리용 서버를 따로 구축할 필요없기 때문에 관련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윈도 인튠은 기존에 발표된 윈도 업그레이드와 PC 관리지원스위트 '마이크로소프트 데스크톱 옵티마이제이션팩(MDOP)'을 사용할 수 있는 옵션을 포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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